About me

저는 IT 및 블록체인에 강점을 가진 통역사입니다. 점점 많아지는 장기 해외파 통번역사들의 해외경험에 대응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 통번역대학원 석사과정으로 3곳에서 5년여를 공부하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인터넷의 발전과 많은 해외 인력의 유입으로 굳이 많은 비용이 드는 해외유학보다는 국내 유수의 통번역대학원에서 훌륭한 교수님들께 배워서, 실력을 다지는 것이 내실이있고, 장기적으로도 최상의 동시통역사가 되고 싶은 제 꿈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한 것이, 통번역대학원 공부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제 첫 전공은 IT 였습니다. 하지만 영어의 매력을 발견하고 영어에 매진하고 싶다는 생각에 늦은 나이에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통번역대학원 입시를 준비하였습니다. 그 동안 생계유지의 방법으로 컴퓨터 수리를 하였습니다. IT 전공한 지식을 활용해서, 컴퓨터 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IT 지식으로 좀 더 전문적으로 통역을 해 나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통번역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통번역을 진행하면서, IT 분야에 대한 애착과 지식을 더욱 더 키울 수 있었습니다. 

통역은 한번씩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번역은 쓰여져 있기 때문에, 거의 오역없이 번역 가능합니다. 여러 논문 및 기술서들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은 없었습니다. 특히 대학원에서 오래 공부했기 때문에, 논문이나 전문 IT 기술자료에 강점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술이나 담배를 하지 않으며, 그만큼 일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스타일이며, 제가 맡은 일에 있어서 만큼은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전부다 마무리해 왔습니다. 그전에는 돈을 받지 않고 하는 통번역을 종종 해왔었고, 2017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돈을 받고 하는 통역을 시작하여 2년 이상의 통번역 경력이 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점 보다는, 실질적인 것을 많이 배우게 해 주는 고마운 곳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마음이 서로 잘 맞는 곳을 만나서, 서로에게 의미 있는 관계를 쌓아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 컴퓨터 수리, 영상사진 편집, 서버관리 등 컴퓨터 관련된 업무는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운전가능하며, 지게차 운행경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over Letter
Instead of study-abroad, I chose to study in many GSITs such as Hankuk University(M.A. English Translation), Seoul University of Foreign Study(M.A. Korean-English Interpretation & Translation) and Keimyung University(M.A. English Interpretation & Translation). I suppose study in GSIT is efficient as much as study abroad. I finished my study, doing lots of part-time jobs, including interpreting work. 

I had been repairing computers for more than ten years since I majored IT with interesting in machine and technology. The experience gave me an in-depth understanding of technological interpreting. The more I study interpreting, the more I could realize the importance of actual practice in the field, figuring out the underlying structure of technical conversations. My interpreting careers started in 2017. I participated in several international conferences & forums. I also have in-house project interpreting experience, and the task was about conference-call interpreting and technical translation.

My typing speed is more than 700 letters per minute, and I like to do any work with computer regardless of paperwork or physical work. When I was in Yoolim, I got lots of office work and factory work. It was not easy, but meaningful time in my life. I could learn diligence. I was never late nor missed my work hours despite 12 working hours. 

For the best condition of my brain for interpreting, I don't drink, nor smoke since interpreting work is very sensitive and hard. I can drive and operate forklifts. I was never late, nor absented without prior permission despite 12 hour working time. I like to clean up my places. Since I get paid by the company, I think I have to sacrifice, sometimes.

I'm interested in various cultures; doing lots of business interpreting, I could have met many people including CEOs from diverse cultural backgrounds. It was all memorable and enjoyable experience.

I can do some simultaneous interpreting, and I can understand academic/technical English sentences since I have studied 10+ years in university. So, there would be few mistranslations. I can do any computer-related work such as server management and video editing; I have forklift operation experience and driving is one of my skill, too. 

Now, I've got quiet older. As I am getting older, I'm realizing that if any work is allowed to me, it's happy enough. Work becomes one of the most crucial parts of my life. I am not too fond of entertainment, but doing my work is my entertainment. So much I would like to concentrate on my work for the sake of all of us.

Thank you.

No comments:

Post a Comment